
📷 ⓒ '던킨'
"컵이야, 양동이야?" 미국 던킨, 1.4L 초대형 '커피 버킷' 시험 판매 중
미국 매사추세츠와 뉴햄프셔주 일부 매장에서 기이한 풍경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컵이 아닌 커다란 플라스틱 버킷을 들고 매장을 나서고 있기 때문이죠. 던킨이 야심 차게(혹은 과감하게) 선보인 48온스(약 1.4L) 초대형 음료가 그 주인공입니다.
☕️ 1.4L의 압도적 존재감, '버킷 리스트'가 아닌 '버킷 커피'
기존 라지 사이즈를 훌쩍 뛰어넘는 이 메뉴는 사실상 음료를 '양동이'에 담아 제공하는 콘셉트입니다.
구성: 튼튼한 손잡이와 뚜껑, 그리고 이 긴 여정을 함께할 롱 빨대가 포함된 플라스틱 용기에 담깁니다.
가격: 아이스커피 기준 8.89달러(약 1만 3천 원), 리프레셔 음료는 9.49달러(약 1만 4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전용: 얼음이 가득 담긴 차가운 음료 전용으로만 판매됩니다.
📈 SNS는 이미 품절 대란, "우리 동네에도 팔아줘!"
던킨이 공식 홍보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사진이 퍼지며 인기 폭발입니다.
매진 행렬: 일부 매장은 이미 준비된 버킷 용기가 바닥나 "당분간 재입고 계획이 없다"고 선언할 정도입니다.
확대 요구: 필라델피아, 인디애나 등 다른 지역 거주자들은 "왜 우리 동네는 안 파느냐"며 불만 섞인(?) 아우성을 보내고 있습니다.
⚠️ "카페인 폭탄 아냐?" 엇갈리는 시선
물론 모두가 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쪽에서는 "이 정도면 하루 카페인 허용치 초과 아니냐", "설탕 함량이 공포스러운 수준일 것"이라며 건강 문제를 우려합니다. 또한 32온스 음료 두 잔을 사는 게 더 싸다는 가성비 논란도 일고 있죠. 하지만 '버킷'이라는 확실한 콘셉트가 주는 시각적 즐거움이 논란을 잠재우고 유행을 이끄는 모양새입니다.
Editor's Note 작년부터 개인 카페를 중심으로 유행하던 '양동이 커피' 트렌드를 던킨이 제대로 낚아챘네요. 1.4L면 사실상 커피라기보다 '카페인 링거'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한국에 출시된다면, '얼죽아'의 민족답게 웨이팅 줄이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건 아닐지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 ⓒ '던킨'
"컵이야, 양동이야?" 미국 던킨, 1.4L 초대형 '커피 버킷' 시험 판매 중
미국 매사추세츠와 뉴햄프셔주 일부 매장에서 기이한 풍경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컵이 아닌 커다란 플라스틱 버킷을 들고 매장을 나서고 있기 때문이죠. 던킨이 야심 차게(혹은 과감하게) 선보인 48온스(약 1.4L) 초대형 음료가 그 주인공입니다.
☕️ 1.4L의 압도적 존재감, '버킷 리스트'가 아닌 '버킷 커피'
기존 라지 사이즈를 훌쩍 뛰어넘는 이 메뉴는 사실상 음료를 '양동이'에 담아 제공하는 콘셉트입니다.
구성: 튼튼한 손잡이와 뚜껑, 그리고 이 긴 여정을 함께할 롱 빨대가 포함된 플라스틱 용기에 담깁니다.
가격: 아이스커피 기준 8.89달러(약 1만 3천 원), 리프레셔 음료는 9.49달러(약 1만 4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전용: 얼음이 가득 담긴 차가운 음료 전용으로만 판매됩니다.
📈 SNS는 이미 품절 대란, "우리 동네에도 팔아줘!"
던킨이 공식 홍보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사진이 퍼지며 인기 폭발입니다.
매진 행렬: 일부 매장은 이미 준비된 버킷 용기가 바닥나 "당분간 재입고 계획이 없다"고 선언할 정도입니다.
확대 요구: 필라델피아, 인디애나 등 다른 지역 거주자들은 "왜 우리 동네는 안 파느냐"며 불만 섞인(?) 아우성을 보내고 있습니다.
⚠️ "카페인 폭탄 아냐?" 엇갈리는 시선
물론 모두가 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쪽에서는 "이 정도면 하루 카페인 허용치 초과 아니냐", "설탕 함량이 공포스러운 수준일 것"이라며 건강 문제를 우려합니다. 또한 32온스 음료 두 잔을 사는 게 더 싸다는 가성비 논란도 일고 있죠. 하지만 '버킷'이라는 확실한 콘셉트가 주는 시각적 즐거움이 논란을 잠재우고 유행을 이끄는 모양새입니다.
Editor's Note 작년부터 개인 카페를 중심으로 유행하던 '양동이 커피' 트렌드를 던킨이 제대로 낚아챘네요. 1.4L면 사실상 커피라기보다 '카페인 링거'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한국에 출시된다면, '얼죽아'의 민족답게 웨이팅 줄이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건 아닐지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